7월 6일 목요일 우리 영락노인전문요양원으로
영락교회 김운성 위임목사님께서 방문해 주셨으며
많은 어르신들과 함께 모여 심방 예배를 드렸습니다.

코로나19라는 위기의 순간에도
기도와 말씀, 그리고 영상 예배로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신 우리 어르신들께
김운성 목사님의 방문은 은혜와 감사와 기쁨의 순간이었습니다.

누가복음 2장 36~38절 말씀으로 '기도하는 여생'이라는 설교말씀을 전해주실 때

많은 어르신들께서 그 어느때보다 깊은 은혜를 경험하셨습니다.

나이가 들어 우리 육신의 몸이 쇠약해져가는 이 때에
믿음의 우리 어르신들은 더욱 기도에 힘쓰며 영혼의 강건함으로
지내실 수 있도록 힘이 되는 말씀을 선포해주셨습니다.

예배 후 한분한분 손 잡아주시며 인사해주신 김운성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영락의 어르신들 모두 그 어떤 믿음의 사람들보다 더욱 기도하는 여생을
보내시는 한분한분이 되시기를 가족분들 모두 함께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