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어느새 2월이 찾아왔습니다.
1월의 문을 연 것도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매일 가족이 찾아와 웃음 가득하던 요양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조용해진지도 어느덧 3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어르신과 종사자들의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음에는 가족분들과 후원자, 지역사회의 응원과 기도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설에도 많은 가족분들이 크고 작은 다양한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후원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풍성하고 활기찬 설을 보내셨고 종사자분들도 웃으며 업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과 종사자를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