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시작, 가을의 문턱에서
자연과 함께 즐기는
가을 '낭만축제'가
영락노인전문요양원 야외데크에서
열렸습니다^^
코스모스와 밤송이가 가을 향기를 물씬 풍겨주네요~~
낭만축제에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하셨어요^^
축제에 공연이 빠질 수 없죠~~
총무팀과 간호재활팀이 제일먼저 아름다운 찬양을 들려주였어요^^
생활업무1팀 직원들과 어르신이 함께 준비한 '노란 샤스 입은 사나이'
생활업무 2팀은 "사랑의 트위스트'에 맞춰 신나는 댄스까지~
후두둑 후두둑.. 빗방울이 떨어져 급하게 천막을 행사장소를 옮겼어요~~
오늘 공연의 최고 인기상은 생활업무 2팀에게로^^
정성껏 준비한 영양만점 삼계탕~
어르신들이 맛있다고 너무 칭찬을 많이 해주시네요.
'가을 낭만 축제'에 대한 어르신들의 평가까지~~
야외 행사에 빗방울이 떨어져 많이 속상했지만
어르신들이 축제에 만족해하셔서 너무 감사하고 보람을 느낍니다^^